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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2017.05, 통권45호)


아침QT

  • 오직 예수만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장
    머리카락과 머리 수건에 대한 문화적인 걸림돌을 제하고 읽 으면, 오늘 말씀의 교훈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모든 성도의 권 위와 가치는 겸손과 일치를 통해 드러난다는 것이다. 때때로 양 보와 배려보다 주장과 과시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싶 은 유혹이 찾아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와 연대를 위해 섬 기는 제자로 기뻐하기보다, 사회와 문화와 지역의 차이를 따라 ‘우리 편’끼리 뭉쳐서 세를 과시하며 자랑하고 차별하고픈 유 혹을 받을 때도 있다. 그런 유혹에 넘어진 공동체의 말로가 얼 마나 참혹한가. 주님의 몸인 교회에서 주님은 소외되고 공동체 는 시끄러운 분쟁과 분파에 시달리느라 세상의 빛과 소금은커 녕 오히려 세상의 짐이 되지 않던가.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식탁에 참여할 때마다 자기 안에 있는 교만의 싹을 잘라내며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살핀 후에야 주님의 떡을 먹고 잔을 마시라”(28)는 말씀을 오늘 은 진지하게 묵상해보자. 그리고 이미 성찬에 참여한 사람답게 겸손으로 무장하고, 그리스도의 몸의 통일과 일치를 위해 섬기 는 종으로 살아가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기념하며.

말씀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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