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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금(2017.11, 통권48호)


아침QT

  • 아직도 가야할 험한 길 창세기 34장
    안 좋은 일은 왜 한 숨 돌릴 만한 때 터지는지, 가나안 땅에 서 평화를 도모하던 야곱의 가정에 큰 우환이 생겼다. 딸 디나 가 세겜 족장의 아들에게 강간당하고 버림받은 사건이 터져버 렸다. 폭력과 무자비, 무례와 오만, 이기적 탐심이 모든 관계를 엉망으로 만드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누군가 와 공존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새삼 깨닫는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사랑으로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 그리 고 그 결심을 지켜내기 위해 인내로 기도하는 것, 그것이 믿음 의 길이고 십자가의 길일 것이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은 복수 와 앙갚음의 길을 택하고 말았다. 경제적인 탐심으로 할례를 받 아들인 세겜 사람들이나, 할례를 이용하여 끓어오르는 복수심 을 터뜨린 야곱의 아들들이나, 끔찍한 신성모독을 저질렀다는 점에선 매일반이지 않을까. 이만한 평화가 참 귀한 은혜임을 깨닫는다. 동시에 믿음을 이 용하기보다 ‘믿음으로’ 대처하는 평화의 길이 얼마나 험한지도 깨닫는다. 하나님의 돌봄과 도움이 더욱 절실한 아침이다.

말씀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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