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12:37

일상의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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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일자 2019-03-15
본문 시편 90편
본문말씀 시편 90장


○ 제4권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 시편 중에서 유일한 모세의 기도시다. 인생의 대부분을 광야
의 나그네로 살았던 모세를 생각하며 이 시를 묵상하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밀려온다.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 년,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에 젖은 것, 날아가듯 덧없이 사라지고 맙니
다.”(10절) “당신께서 휩쓸어 가시면 인생은 한바탕 꿈이요, 아
침에 돋아나는 풀잎이옵니다.”(5절) 언뜻 들으면 염세적인 노인
의 탄식이지만, “주여, 당신은 대대손손 우리의 피난처”(1절)라
는 찬양과 연결하여 들으면, 늙음과 죽음의 공포를 극복한 용사
의 고백이다.
하나님 앞에 선 인생이 그저 두렵고 초라해지는 건 어쩌면 당
연하다. 거룩한 절대자 앞이지 않는가. 그러나 그 앞에서 안심
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주님은 우리의 거처를 준비하시
고 끝까지 기다리시는 사랑의 어버이시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신앙고백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의 일상은 건강하고 평화롭다.
모세의 온유와 겸손의 원천은 바로 이 균형 잡힌 신앙이었으리
라. 우리 안에도 온유와 평강이 강물같이 흐르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균형신앙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높은 양반들에게 종말의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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