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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일자 2019-05-16
본문 시편 137편
본문말씀 시편 137장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더 깊은 묵상 유대 난민들은 바벨론 강변에서 시온을 그리워하며 울었다
(1절). 시온의 노래가 승자의 노리개가 되는 게 싫어서 거문고를
나무에 걸어두고 입을 다문 그들의 조국애가 가슴을 덥힌다. 고
장준하의 항일대장정을 기록한 『돌베개』에도 가슴을 덥히는
토막글이 하나 있다. 일본군대를 탈출한 조선 젊은이들이 불로
하(不老河) 강변에서 몸을 씻고 중국군대의 옷으로 갈아입고는
조국을 향해 서서 애국가를 부르는 대목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
리나라 만세’ 목 메인 애국가는 다섯 청년의 가슴을 울리면서,
산 설고 물 선 중국 땅에 한국의 언어를 뿌려놓았다. 끝내 울지
않고는 후렴을 부를 수가 없었다. 아, 조국이란 진정 이런 것이
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
세’ 민족의 정기는 그 어디엔가 우리 몸속에 확실히 숨어있었
다. 애국가의 위세가 이 광활한 중국 땅 천지에서 우리를 울려
주었다.”
이 나라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사무쳤던 그리움이었다니,
먹먹한 가슴으로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오늘의 기도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울 힘을 주소서
세계를 떠도는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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