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 1960년대

    1948. 6. 13
     
     1948년 6월 13일, 염리동에서 먼 곳까지 교회를 가는 사람이 늘어나자 교회 설립의 필요성을 느껴 천막 교회를 설립하고 약 100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전관묵 목사 
     
     
     1948년 8월, 우리 교회의 제 1대 전관묵 목사가 부임하고 곧바로 예배위원회가 조직되었다.(1950.12 사임.)
    염리동 제2교회 
     
     1949년 5월, 경기노회에 가입하고 '염리동 제2교회'로 명칭하게 되었다.
    노충섭 목사  
     
     
      1953년 10월, 서울이 수복되면서 교우들이 복귀하였고, 제 2대 목사로 노충섭 목사가 부임했다.(1958. 6 사임.)
    교회 신축교회 신축 
     1954년 11월, 교회가 날로 부흥함에 따라 교회를 신축하게 되었고 1954년 11월 신축교회가 완공되어 입당예배를 드렸다. 교회 신축 후 '염리동 제2교회'를 노회의 허락을 받고 '염산교회'로 개명하게 되었다.
     
    염산유치원  
     
     1958년 6월 1일, 염산유치원을 창설하고 교회 강당을 사용하다가 20여 평의 건물을 신축했다.

     

    엄두섭 목사 
     
     1958년 8월, 제 3대 목사로 엄두섭 목사가 부임했다. 엄 목사는 교회가 혼란한 시기에 신앙노선을 분명히 제시함으로써 안정되게 이끌어 주었다. (1960. 8 사임.)
    위임식 방관덕 목사
     
     
     
     
     
     
        1960년 9월, 제 4대 목사로 방관덕 목사가 부임했다. (1964. 11 사임.)
     이동섭 목사
     
     
     1965년 2월, 제 5대 목사로 이동섭 목사가 부임했다. (1967. 3 사임.)
    2층 건물 조감도  
     
     
     1965년 9월 15일, 2층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구건물을 철거한 후 기공예배를 드렸다.

     

    교회 준공
     
     1966년 1월 23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우들이 함께 힘을 모으며 공사를 진행했고 환희와 감격 속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후 1968년 3월, 제 3차 공사를 착수한 후 동년 6월 15일 제반 공사를 완료하며 교회를 준공하게 되었다.
    방재항 목사
     
     
     
     1967년 6월, 제 6대 목사로 방재항 목사가 부임했다. (1971. 2 사임.)
     신축교회 헌당식 및 방재항 목사 위임식
     
    1968년 6월 23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염산 신축교회 헌당식과 제 6대 방재항 목사 위임식을 거행하였다.
      
     
     
     1971년 3월 12일, 제 7대 목사로 오신주 목사가 부임했다. (2002. 3. 10 정년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