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새해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 제목: 지난 한 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기도 응답과 감사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
1. 바자회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인천 함박마을에서 바자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바자회에 성광침례교회와 오주영 선교사의 고등학교 동창들, 그리고 선한교회 이소영 집사 등이 많은 물품을 보내 주셔서 바자회를 풍성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 비가 와서 길거리에서 바자회를 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으나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고, 갈 때에는 핫팩도 선물로 받으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이날 바자회 물품 판매 수익과 바자회 특별헌금을 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모두 598,000원의 총수익을 얻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성탄절 행사에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성탄절 연합예배
저희는 12월 21일에 성탄절 예배를 드렸고, 25일에는 성탄절 예배가 없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1월 7일을 정교회 성탄절로 보내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감사하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현재 주일학교 예배는 함박마을 라드닉교회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장년예배는 인천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함께 하는 날이 없어서 이날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며 목장별 성탄 발표회도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5일 성탄절에는 저희 부부만 성광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3.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저녁 8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엔 저녁 9시에 음식을 나누고 11시에 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 새해에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카자흐스탄 문화로 인해 예배에 오겠다는 사람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을 저녁 8시로 옮기고 예배 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했더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후 가족별로 안수기도를 해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 지난 1년간 매달 지속된 성광교회 의료봉사팀 사역
지난 2024년 9월 28일, 성광침례교회 김은실 권사님(소아과)과 유재우 집사님(정형외과) 부부를 중심으로 약사 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봉사자들로 구성된 의료선교팀들이 지금까지 매달 함박마을을 방문하여 의료에 사각지대에 있는 중앙아시아인들에게 무료로 진료와 약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 한팀을 결성하여 길거리 휴지와 담배꽁초를 줍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달 먼 곳까지 오셔서 귀한 사역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칼로 손가락 두개가 찢겨진 긴급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 어성경(구약) 종강 했습니다.
지난 12월 18일에 어성경(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수업을 종강했습니다. 어성경 모임은 성광교회 김은실 권사님과 캄보디아 이금춘 선교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 명이 팀티칭을 했는데, 지난 9월 11일에 첫 모임을 가졌고,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까지 성광침례교회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저는 5과와 6과 강의를 했고, 강의가 없는 날에는 스텝으로 섬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성경이 읽혀지는 귀한 은혜를 경험하여 감사합니다.
6. 함박마을을 방문해 주신 분들…
지난 12월 8일, 오주영 선교사의 고등학교 동창(백문희 권사, 황지원 집사)와 선한교회 이소영 집사가 방문하여 바자회 준비를 섬겨 주었고, 27일에는 성광침례교회 의료선교팀들이 오셔서 함박마을 길거리 청소와 무료진료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일 - 31일 기도제목 :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기도가 됩니다. >
1. 2026년도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한 해”.
하나님이 요한일서 1장 6절의 말씀을 통해 2026년도 라드닉교회 목표를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한 해”로 주셨습니다. 올 한 해 저희 라드닉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2. 1월 첫 주부터 인천침례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작년 10월부터 약 3개월간 저희는 인천침례교회(김동석 목사) 어린이 예배실에서 오후 3시에 장년부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함박마을에 사는 고려인들이 조금씩 함박마을을 떠나 주변으로 이사를 가고, 함박마을에는 우즈벡 민족들이 조금씩 모여 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가 그 대안으로 인천침례교회 담임목사님을 만나 인천침례교회 안에 러시아어 예배 공동체에 대해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천침례교회에서의 예배가 이젠 1월부터는 본당에서 오후 2시에 예배를 드리며 좀 더 확장된 러시아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당을 채울 수 있도록 부흥과 성장을 주소서.
3. 조지아/ 아르메니아 단기선교
1월 19일-29일까지 성광침례교회 20명의 성도들을 인솔해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단기선교를 다녀옵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는 제가 세번째 개척한 라드닉교회가 있는데, 그곳에서 2박 3일간 사역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세계 첫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에서 노아 방주가 있는 아라랏산을 보고, 세계 두 번째 기독교 국가인 조지아 땅을 보면서 성지순례를 할 예정입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게 하소서.
4. 생명의 삶 2기 졸업
작년 10월 19일, 3명의 생명의 삶 신청자와 함께 2기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은 수업을 포기했고, 현재 두 명(남 싸샤, 남 올랴)만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부이면서 현재 목장의 예비목자이기도 합니다. 이제 1월 18일에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종강을 하게 되고, 그 후에는 침례식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수업을 잘 마치고 침례식까지 인도해 주소서. 또한 좋은 목자로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첨부해 드린 사진은 1.-2. 바자회 사진, 3.-5. 성탄절 예배사진, 6. 송구영신예배사진, 7. 성광침례교회 의료선교팀 봉사 후 교제시간, 8. 바자회 준비로 와 준 오주영 선교사의 고등학교 동창들, 9. 선한침례교회 이소영 집사, 10. 새해감사인사카드입니다.
# 혹시 기도편지를 보시고 사역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하나은행 1810401156516 예금주:양병순/오주영”으로, “라드닉교회”에 헌금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한은행 140-014-235386 라드닉교회”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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